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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REEN or GREED

만든 이 : 김지현, 박서형, 윤서영, 정승원, 허지은

우리는 환경을 위해 텀블러를 사용한다고 믿는다. 하지만 그것은 환경을 위한 행동이 아닌 ‘환경을 위하는 나’를 보여주고 싶은 욕망일지도 모른다. 매 시즌 바뀌는 한정판을 사고 ‘착한 소비’의 환상에 안주하며 또 다른 소비를 이어간다. 이제 텀블러는 쓰임이 아닌 유행이 되었고, 종이컵처럼 금방 소비되고 버려진다. 우리는 정말 GREEN을 지키고 있는가, 아니면 우리의 GREED를 감추고 있는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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